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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

2021년
9월
작성자
손 예진
작성일
2023-01-07 20:15
조회
9
 

▲ 푸른 하늘

 

매년 9월 7일은 대기오염에 경각심을 갖고 대기의 청정을 위해 노력하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다. 이를 ‘푸른하늘의 날’이라 일컬으며,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실상 푸른하늘의 날은 2019년 11월 26일에 제74차 유엔총회 제2위원회에서 결의안으로 채택된 것으로, 오랜 과거와 역사를 지니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심각한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이상기후 및 생태계 파괴를 겪고 있다. 따라서 푸른하늘의 날과 같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지니고 청정한 대기를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푸른하늘의 날은 개인의 경각심도 중요하지만, 오염 저감 및 국제적 협력을 위해서 지정된 날이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각 국가에서는 9월 7일을 기념하려 하고 있다. 또한, 유엔에서 결의한 만큼이나 유엔의 각 기구가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기오염은 인간 및 생명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위험요소로 꼽히며, 한 장소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요인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하기도 했다. 때문에 대기오염으로 인해서 생태계가 받고 있는 악영향을 우려해서 모두가 대기질 개선에 집중하고 힘을 쏟아야 한다.

푸른하늘의 날은 ‘푸른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이라고도 불리며, 기념일의 이름처럼 국제적 기념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푸른하늘의 날을 더 각별하게 여겨야 할 점은 우리나라의 정부가 적극적으로 주도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정부가 주도적으로 유엔 기념일을 지정한 유례는 푸른하늘의 날이 최초였기에 더욱 우리에게 의미가 깊다.

푸른하늘의 날이 지정될 당시 문재인 정부는 2019년 9월 23일에 있었던 유엔 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한 바가 있다. 해당 내용은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동연구와 기술적 지원을 포함한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협력과 공동대응이 필요하다.”이었다. 더불어 2020년 8월 11일에 대한민국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서 푸른하늘의 날을 위해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하여 의결하여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다.

 

▲ 푸른하늘을 위한 맑은 대기의 국제적 날

 

‘유엔환경계획’이라는 유엔 기구에서는 푸른하늘의날이란 “모든 사람이 깨끗한 공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 있었던 푸른하늘의날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깨끗한 공기’로 지정되어 공식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년도의 푸른하늘의날 공동의 목표는 ‘건강한 공기, 건강한 지구’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펜데믹 상황에서 대기오염이 인간에게 주는 피해를 강조하고자 이러한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의 제2회 푸른하늘의날 공식적 기념 행사는 케냐 나이로비를 비롯한 미국의 뉴욕, 태국의 방콕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식적 기념 행사뿐만 아니라 푸른하늘의날 기념을 위해 다양한 매체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국제환경단체인 ‘대자연’에서는 ‘미세먼지 어택’이라는 이벤트를 세 번 주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에 힘쓰고 있다. 두 번의 ‘미세먼지 어택’이 이미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당일에 행사가 열린다.

 

▲ 미세먼지 어택 이벤트

 

이때 1차 ‘미세먼지 어택’ 이벤트에서는 위 이미지와 같이 캠페인 대표 포스터와 함께 ‘#오늘도당신은미세먼지를샀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는 것이었다. 또한, 2차 ‘미세먼지 어택’ 이벤트도 동일하게 ‘#오늘도당신은미세먼지를탔습니까’라는 해시태그였다. 마지막으로 이어질 해시태그는 ‘#오늘도당신은미세먼지를마셨습니다’라는 해시태그라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푸른하늘의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벤트이므로 추천하는 바이다.

이러한 ‘미세먼지 어택’ 외에도 ‘미니멀 더스트 챌린지’라는 이벤트도 금일 9월 7일까지 진행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체크리스트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참여로 미세먼지 저감운동을 실시했다. 체크리스트에는 ‘미세먼지 저감 기업의 제품 구매’, ‘포장재 적은 제품 구입’, ‘이메일 100개 삭제’, ‘검색 횟수 50번 줄이기’, ‘클라우드 사진 100개 삭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리스트들을 꼽아 사람들이 참여함으로써 미세먼지의 저감운동과 일상에서 본인이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를 생성했는지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당신의 하늘은 어떻습니까’라는 캠페인이 유행하고 있다. 대기가 오염되고, 미세먼지가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 하늘을 푸르게 보존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춘 캠페인이다. 각자 살고있는 지역 및 나라의 푸른 하늘을 사진 촬영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캠페인이다.

 

▲ 심각한 서울의 미세먼지 상황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 심지어 미국 폐협회 연례 대기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LA의 대기는 미국 중 최악의 대기인 동시에 여러 가지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오존층의 파괴가 지속되어 기침, 천식, 심하면 심장 마비, 뇌졸증의 치명을 줄 수 있다고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사실 계속해서 변하는 이상기후로 인해 날씨가 무덥고 건조하다 보니 산불이 일어나기 쉽상이다. 초대형 산불이 과거에 비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사태로 인해서 오존층이 더 파괴되고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게다가 미국 전체 수입량의 40%가 LA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가늠이 안 될 정도로 대기가 오염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미국 폐협회는 더이상의 LA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교통수단이 배출하고 있는 배기가스 양을 아예 퇴출시키고, 모든 차량을 전기자동차와 같이 친환경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친환경적인 연료를 사용할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화석 연료 사용을 대체로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1회 푸른하늘 랜선 사진 공모전 대상작

 

이처럼 우리들은 앞으로 대기오염을 막고 푸른하늘을 유지하기 위해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 게다가 개인이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를 방출하고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는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출발이기에 위에서 소개했던 캠페인들을 참고해 푸른하늘의날을 같이 기념하는 것은 어떨까. 아울러 푸른하늘의날을 주도적으로 지정한 국가의 한 국민으로서 더 신경 쓰고 환경보호에 힘쓰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2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6632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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