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차 경기아고라 <이성친구와 단 둘이 네컷사진, 의미 있다고 봐야한다! vs 아니다 단지 친구일 뿐이다! >

친구끼리 단 둘이 놀 수도 있죠 놀다가 할 거 없을 때 딱 하기 좋은게 사진찍는거니까 별 의미 없는것입니다

동성 친구와 놀면서 사진을 남기는 것처럼 이성 친구 역시 단 둘이 네컷사진은 단지 친구일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남기는 것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남기는 방법도 있는데, 인생네컷을 이성친구와 단둘이 찍는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친구와 단 둘이 인생네컷을 찍는다는 거 다체는 그냥 친구사이 입니다. 중요한 건 찍는 포즈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찍는답시고 하트 포옹 이런 건 의미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이 엽기 이런 건 친구사이에서도 단 둘이 찍을 수 있습니다!!!

의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인생 네컷을 찍는다는 행위가 단순히 사진 촬영의 의미도 있지만 추억 보관으로의 목적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충분히 이성과 친구 관계는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단 둘이서만 있는 상황을 증명하는 자료를 만드는 게 이 이성 간의 친구 사이를 뭔가 어색하게 만들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더욱이나 이성과 단둘이 사진을 찍으면, 많이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둘을 커플이라고 오해할 수 있어서 혹시라도의 그럴 확률을 차단하고 싶은 마음이 큼. 누가 친한 친구하고의 사이를 오해받고 싶겠음 !!!! 비슷하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단 이성과는 둘이서는 사진을 찍지 않으려 할 것

엄청 큰 의미는 없지만, 오해를 사고 싶지 않다면 완벽히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성 친구랑 놀다가 시간이 비거나, 앞에 셀프사진관이 많거나, 단순 추억 간직용으로 사진을 찍으러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스킨쉽의 정도가 낮다면 아무런 의미없는 그냥 우정 사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그 사진을 봤을 때 커플인가? 썸타는 사이인가? 로 잘못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친구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컷 사진을 찍었다는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지만 네컷사진이 가지는 의미를 파악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마땅히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의 네컷 사진은 우정 사진이나 추억을 남기는 하나의 활동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네컷이 유행이되어 하나의 추억을 남기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을 단둘이 찍는것은 둘만의 추억을 남기는 것으로 연인으로써의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사진만 찍으러 둘이 만나는 경우보다는 데이트를 하는 중에 찍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고 이 사진으로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게되는 계기, 요소가 하나더 생긴다고 생각했을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럿이서 찍는 것은 괜찮지만,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단둘이 만나 굳이 네컷사진을 찍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단둘이서 찍는거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둘만의 추억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네컷사진이 유행하긴 하지만, 단체가 아닌 둘이서만 찍는 사진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네컷사진을 찍기 전에 둘이서 같이 식당, 카페, 영화 등 다른곳에 들렀다가 상대방이 "사진 찍으러 가지 않을래?"라는 식으로 권유를 하여 자연스럽게 네컷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생각해요! 다시말해, 둘이서 네컷사진만 찍을 목적으로 만나는 게 아니라 데이트를 한 뒤에 네컷사진을 찍으러 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둘이서 이러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호감이 있어야만 가능한 행동이므로 이성친구와 단둘이 네컷사진을 찍는 행위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둘이 찍는다고 의미 부여하기엔 네컷사진 부스가 너무 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약속 잡으면 가는 그냥 기본 노는 코스 중 하나이고 술 마신 다음날 구깃한 상태로 가방에 들어있는거 "이거 언제찍었지...?"이러면서 꺼내는게 국룰인데 그게 성별에 따라서 호감유무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의식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호감 상대로 전혀 고려조차 하지 않는 관계에서는 이상하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어요.

네컷사진을 찍는 것 자체에 그리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사진을 찍는 것 자체는 누구와 해도 의미가 성립하지 않는 행위이며 사진을 찍는 행위 중 가장 쉬운 방법이 네컷사진 부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네컷사진 부스는 너무 흔해서 호감이 있어야만 찍을 수 있다는 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네컷부스가 보이면 아 오늘 옷이 예쁜데/찍어보고 싶었는데 등의 이유로 찍는 사람이 더 많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와도 충분히 사진을 찍고 싶을 수 있고 사진 찍는 것을 애인과 하는 행동으로만 국한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사진을 찍는 행위로 인해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지만 단순한 가정일 뿐이고 단지 애인이 있다고 해서 사진 찍는 자유까지 제한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둘이서 찍는 것은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완전한 호감이 있는 상태가 아니면 찍고 싶지 않은데, 조금이라도 호감이 가는 상대랑 있으면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듷기 때문이에요.

애인이 있건 없건 이성 단둘이 사진을 찍는것은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도 불씨가 싹트기 마련이지요. 허허 피를 나눈 가족도 아니고 사랑하는 연인도 아닌데 굳이 돈을 들여 좁은 공간에서 인생네컷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셀카로 찍으면 됬죠.

저는 친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네컷은 놀다가 발견하면 찍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저도 친한 친구랑 있을 때나 갑자기 “야 저거나 찍으실?”이러지 썸남이랑 있을 때는 너무 부담스러워 할까봐 서로 그러지 못합니다.

친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친구들과 놀 때 빠질 수 없는게 네컷사진이다. 밥먹고, 카페가고, 사진찍고의 코스가 대중화된 요즘, 사진을 찍는 건 그저 당연한 수순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성친구와 단둘이 찍는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성친구와 단 둘이 네컷사진 찍는 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그 함께하는 시간을 평생 남기고 싶다는 열망이 형태화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네컷사진을 찍음으로써 감정이 싹트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정이 싹 터 있었기에 같이 네컷사진을 찍으러 가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정이 없었다면 굳이 같이 찍으러 갈 생각이 들지 않았으리라는 의견입니다.
굳이 돈을 들여 네컷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단순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것은 비용도 들지 않고 그저 핸드폰 갤러리에 담겨져있는 것뿐이지만 네컷사진은 필름에 뽑혀 나오는데다 돈을 지불하여 찍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없는데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사진을 같이 찍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또한, 네컷사진은 찍고 나서 인쇄된 사진을 따로 보관해야 하기까지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마음이 없다면 그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찍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렇기에 이성친구와 단 둘이 네컷사진을 찍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 보는 입장입니다.

이성친구와 단 둘이 네컷사진을 찍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인이 있는 상황이라면 연인이 얼마나 이성친구를 신경쓰는지에 따라 배려하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최근에 인생네컷은 단순히 모임에 나간 후 식사, 카페에 가는 것과 같이 추억을 남기는 용도이며 그 이상으로의 쓰임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 충분히 가능한 일 같습니다.

저는 이성친구와 둘이 인생네컷을 찍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네컷을 찍는 것은 하나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만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날 하루를 추억하기에 딱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남기는 것은 그 날을 기록하는 방법에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친구와 인생네컷을 찍는 것은 하루 기록용일 뿐이며 의미 부여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솔로들끼리 라면 사심이 있다고 보고 한명이라도 연인이 있거나 신체 접촉이 없다면 사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