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바라, 봄' 봄축제 문화제

작성자
정대진
작성일
2023-05-12 17:37
조회
108
5월 9일부터 진행된 경기대학교 봄축제 ‘바라, 봄’이 3일간의 여정을 거쳐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였던 노천극장 문화제는 동아리 연합회 공연을 시작으로 거북선의 응원 무대, 거북체전 종목별 1등 및 종합 우승 학과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연예인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 동아리 연합회 공연 라인업

 


더 넘버, 뮤지컬 공연

 




게스트, 댄스 공연

 




DNP, 힙합 공연

 


아르페지오, 노래 공연

 

SUS4, 노래 공연

 


소울음, 노래 공연

 


트라움, 노래 공연

 

이 외에도 동아리 연합회 공연에서 소리 사냥, 락커 빌리가 그간 연습한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채웠다.  17시부터 19시에 달하는 짧지 않은 시간에 동아리들은 훌륭한 무대 매너와 상당한 실력을  보였다.  학생들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 9개 동아리에게 박수와 함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거북선, 응원 무대

 


거북체전 종합 우승, 경찰행정학과

 

4월 3일에 시작해 5월 6일 결승전으로 종목별 1등을 가려낸 거북체전의 시상식도 문화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거북체전의 종합 우승은 경찰행적학과의 차지로, 상금 50만 원을 수여 받았다. 현장에 있던 인원들은 본인들의 승패를 떠나 수상을 받은 학과와 학우를 위해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알리아

 






김보경

 






폴 킴

 

이후 진행된 연예인 초청 공연은 학생들의 가장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알리아, 김보경, 폴킴 순으로 이어지는 공연에서 학생들은 꾸준히 호응하며 공연하러 온 가수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 무대가 진행될 때는 약속이라도 한 듯 많은 학생이 핸드폰 불빛을 이용해 조명을 만들어 현장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36대 총학생회, 바다

 

봄축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후 총학생회 ‘바다’는 학생들의 안전을 생각해 천천히 퇴장할 것을 강조하고, 머무른 자리의 깨끗하게 하는 데에 협조를 부탁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봄축제를 통해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

 

수습기자 김윤정

수습기자 정대진

이미지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r0HXyghSsI/?igshid=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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