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발전과 평화를 꿈꾸는 동아리, UNYP

작성자
고 서현
작성일
2023-01-25 21:19
조회
51
  글로벌시대에 직면한 대학생들은 지속가능한발전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경기대학교에서 SDGs 목표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동아리 ‘UNYP’를 소개하고자 한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UNYP의 회장 최지원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UNYP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UN젠가 빛날 17개의 색을 위해 : Move on to the world! 경기대학교 중앙동아리 UNYP입니다. 저희 UNYP는 UN에서 발표한 2030년까지 이루고자 하는 SDGs 17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 평화, 인권, 환경 등의 여러 활동들을 하는 연합동아리입니다. UNYP는 United Nations Youth Professional의 약어로 지속가능한 발전 및 평화를 꿈꾸며 학술적인 활동과 여러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UNAI ASPIRE 경기지부, UNSA 경기지회, KUSA 경기지회 그리고 SDSN에 속해있습니다.

 


학술 세미나

 

Q. 진행되는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진행되는 학술 세미나는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 학기 중에 매주 지정된 요일에 세미나를 진행하며 세미나에서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한개발 목표)에 관하여 연구하고 토의하며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매 학기 활동 사업을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타 지회와의 교류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Q. 연합동아리로 알고 있는데, 진행된 교류 활동은 무엇이 있으며 다른 학교와 교류할 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A. 언급한 다양한 지부와 지회에 속해있기 때문에 다른 학교 지부 또는 지회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2년 1학기의 경우에는 KUSA 가천지회와 SDGs 8, 17번 목표 달성을 위해서 창덕궁을 방문하였습니다. 2학기는 UNSA 단국지회와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였습니다. 교류 활동이 단지 친목 도모의 목적뿐만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임원들이 미리 제작한 미션지를 부원들이 수행하는 활동, 환경을 위한 플로깅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타 지회와의 교류 활동을 진행할 때는 너무 학술적이거나 또 너무 즐거움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파트너쉽이 가능한지에 대해 살펴보고 참가하는 지회 인원수가 적절한지 살펴보는 것 같습니다.

 

Q. 어떤 계기로 동아리를 지원하게 되었나요?

A. 저는 2020년 1학기에 처음 입학하고 이전부터 난민과 기아 해결 등의 국제적 문제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아리를 알아보던 도중 UNYP를 발견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UNYP의 활동 방향성이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활동하여 우리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견문을 넓혀줄 수 있는 동아리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Q. UNYP 동아리 부원으로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A. 특별한 재능을 가지거나 부원의 조건은 없지만 매주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활동할 수 있는 책임감과 끈기 그리고 열정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SDGs에 대해 알아가려는 마음가짐과 또 이것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UNYP만의 특색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UNYP에는 나이, 학년, 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며 서로 존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내 부스 캠페인을 하는 경우에는 동아리의 대부분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부스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는 것과 문화유산, 지속가능한개발 탐방 등의 활동도 진행하는 것이 UNYP의 특색인 것 같습니다.

 

Q.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A.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기 어려웠습니다. 2021년 2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 회장을 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경기대 캠퍼스 내 오프라인 부스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22년 1학기 봄에는 ‘나만의 점자 제작소’라는 주제로 시각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약 200명 이상의 학우분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직접 휴대용 점자 볼로기를 이용하여 단어를 만들어보는 등의 여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을에는 ‘Falling in Green’이라는 주제로 환경을 주제로 하여 자연과 재활용 페트병 뚜껑을 이용하여 키링으로 업사이클링을 하고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로 비건 음료와 쿠키를 제공하는 등의 여러 부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원들뿐만 아니라 부원들도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활동입니다.

 


오프라인 캠페인

 

Q. 활동 시 재미있었던 일화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 오프라인 캠페인의 경우에는 경기대 수원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천막을 대여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학우분들의 참가를 권유하기 위해서 앞에서 홍보하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나중에는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또한 한 학기 세미나를 시작할 때 어색함을 풀고 라포르를 형성하기 위해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마련하는데, 임원들이 준비한 게임을 진행하는 진행자도, 참가하는 참가자도 매번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Q.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궁금합니다.

A. UNYP의 궁극적인 목표는 SDGs 1번부터 17번 목표까지 대한민국에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함께 연구하고 땀 흘리며 캠페인을 준비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지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계속 함께 노력하고 결단하고 실천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경기대학교 학우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더 나은 지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인 중앙동아리 UNYP입니다:) 사실 저희만이 실천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직면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신다면, 동참해주신다면, 그리고 응원해주신다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날이 금방 찾아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살아갈 미래가 지속 가능하게 빛나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UN젠가 빛날 17개의 색을 위해 : Move on to the world! 감사합니다.

 


UNYP 동아리 단체 사진

 

  이번 기사에서는 ‘UNYP’ 동아리를 알아보았다. 국제 이슈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이라면 UNYP 동아리와 함께 좋은 경험을 쌓아가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