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6)코로나19지원 사업들에 대해 알아보자
2020년
4월
작성자
권 미경
작성일
2022-12-28 10:48
조회
18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다. 그중 생활비, 등록금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여러 지원 사업들이 등장하였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사회적 거리 두기 ‘가 불가피하게 유동 인구를 감소시켰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13일 ‘푸른등대 긴급지원 (코로나19) 기부장학금’을 신설하였다. 푸른등대 장학금이란 우수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재단이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모아 희망의 빛을 전하는 기부장학금이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청도군·봉화군의 소상공인 가정 중 학자금 지원 구간 8분위 이하 대학생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4년제 및 전문 대학교 재학생 중 500명을 선정하여 100만 원씩 생활비를 지원한다.
기존 푸른등대 기부 장학생 또는 ‘20학년도 1학기 신규 푸른등대 및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별개로 푸른등대 긴급지원 기부장학금에 신청하여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 대표자가 본인인 경우, 부모님이 소상공인인 경우, 배우자가 소상공인인 경우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위의 조건들을 충족하여도 몇 가지 조건으로 인해 선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긴급지원 기부장학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소상공인은 지원을 받지 못한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www.koasf.go.kr) 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 (소상공인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긴급지원 기부장학금 신청서) 여러 장을 PDF 1개의 파일로 올려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제출 서류는 반드시 장학금 공고일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한 서류만 인정하므로, 최근 1개월 이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발 결과는 5월 중순쯤 발표할 예정이다.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11_01) 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문의사항이 있다면 전담 상담전화인 (1599-2290) 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한편, 청년재단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미취업 취업 준비생의 생활 여건 악화 방지와 취업의욕 고취를 위해 ’취준생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재단 서비스대상자 중 미취업 취업준비생 2000명에게 상품권 5만 원,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대상자 중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이용자이다. 또한, 공고일 기준으로 고용, 산재보험 미가입자이다. 신청 방법은 청년재단 홈페이지 (www.yhf.kr) 에서 설문조사(35문항) 응답 및 고용·산재보험 이력 내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20일 5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은 4월 5주 차 이내에 지급된다.
김유선 청년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이번 ‘코로나19 청년지원대책’ 이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라며“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 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취업 준비생 등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이상 계속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여러 지원이 나오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
https://www.kosaf.go.kr/
https://www.yhf.kr/main.do
한국장학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13일 ‘푸른등대 긴급지원 (코로나19) 기부장학금’을 신설하였다. 푸른등대 장학금이란 우수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재단이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모아 희망의 빛을 전하는 기부장학금이다.

▲ 푸른등대 긴급지원(코로나19) 기부 장학금 안내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청도군·봉화군의 소상공인 가정 중 학자금 지원 구간 8분위 이하 대학생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4년제 및 전문 대학교 재학생 중 500명을 선정하여 100만 원씩 생활비를 지원한다.
기존 푸른등대 기부 장학생 또는 ‘20학년도 1학기 신규 푸른등대 및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별개로 푸른등대 긴급지원 기부장학금에 신청하여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 대표자가 본인인 경우, 부모님이 소상공인인 경우, 배우자가 소상공인인 경우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위의 조건들을 충족하여도 몇 가지 조건으로 인해 선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긴급지원 기부장학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소상공인은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www.koasf.go.kr) 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 (소상공인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긴급지원 기부장학금 신청서) 여러 장을 PDF 1개의 파일로 올려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제출 서류는 반드시 장학금 공고일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한 서류만 인정하므로, 최근 1개월 이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발 결과는 5월 중순쯤 발표할 예정이다.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11_01) 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문의사항이 있다면 전담 상담전화인 (1599-2290) 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한편, 청년재단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미취업 취업 준비생의 생활 여건 악화 방지와 취업의욕 고취를 위해 ’취준생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재단 서비스대상자 중 미취업 취업준비생 2000명에게 상품권 5만 원,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대상자 중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이용자이다. 또한, 공고일 기준으로 고용, 산재보험 미가입자이다. 신청 방법은 청년재단 홈페이지 (www.yhf.kr) 에서 설문조사(35문항) 응답 및 고용·산재보험 이력 내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20일 5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은 4월 5주 차 이내에 지급된다.
김유선 청년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이번 ‘코로나19 청년지원대책’ 이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라며“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 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취업 준비생 등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이상 계속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여러 지원이 나오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
https://www.kosaf.go.kr/
https://www.yhf.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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