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2022년도 2학기 수강신청 안내
작성자
송 민서
작성일
2023-01-01 01:26
조회
6
2학기 개강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망가방과 수강신청 및 수강정정 일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신입생들은 소망가방 제도를 이번 학기에 처음 접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소망가방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2022년도 2학기 수강신청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이뤄지는 소망가방 예비수강 신청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소망가방은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어놓듯이 수강하고 싶은 강의를 미리 담아두는 제도로, 본 수강신청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다. 소망가방 기간까지 해당 강의를 담아둔 학생 수가 정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완료되고, 초과한 경우에는 본 수강신청 기간에 도전해야 한다. 자동 신청이 불가하더라도 수강신청을 할 때 과목번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것보다 미리 담아두는 것이 더 수월하므로 소망가방을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소망가방 예비수강 신청이 끝나고, 본 수강신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대기제가 적용되며 자정이 지날 때까지 대기 인원이 줄지 않은 과목은 날마다 새롭게 갱신되어 다음날 새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수강신청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수강신청이 끝난 뒤에도 정정할 기회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22일과 23일은 수강정정 기간이기에 이미 신청한 강의를 취소하거나 추가로 신청할 계획이라면 이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개강하고 난 뒤인 9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최종 수강정정이 진행되므로 수강정정 기간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최종 정정 기회를 이용하면 된다.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수강신청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 바로 이번 학기부터 들을 수 없게 된 폐강 과목을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재수강을 원하는 과목이 폐강되었다면 동일 과목 및 유사 과목으로 지정된 강의가 무엇인지 파악한 뒤 신청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기부터 만나볼 수 없게 된 강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가상대학 교양과목은 총 2개가 이번 학기부터 들을 수 없게 된다. ‘스페인 문화와 예술’, ‘생활 속의 수학’은 동일 과목 및 유사 과목으로 지정된 강의 또한 없어서 재수강이 불가능하다.
가상대학 이러닝 과목 이외에도 ‘정보화시대의 도시와 건축’ 등 이번 학기부터 찾아볼 수 없게 된 교양 과목들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니 자신이 재수강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폐강 여부와 동일 과목 및 유사 과목을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학교 홈페이지에 이에 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자.
수강신청 과정을 통해 정해진 시간표가 한 학기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만큼 대부분 학우에게 수강신청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수강신청 일정 및 유의 사항을 잘 숙지하여 원하는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는 학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미지 출처
http://www.kyonggi.ac.kr/boardView.kgu?bcode=B0039&id=343014&pid=51408&pF=1&lgF=1&mzcode=K00M0100&orgCd=K0101
2022년도 2학기 수강신청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이뤄지는 소망가방 예비수강 신청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소망가방은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어놓듯이 수강하고 싶은 강의를 미리 담아두는 제도로, 본 수강신청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다. 소망가방 기간까지 해당 강의를 담아둔 학생 수가 정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완료되고, 초과한 경우에는 본 수강신청 기간에 도전해야 한다. 자동 신청이 불가하더라도 수강신청을 할 때 과목번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것보다 미리 담아두는 것이 더 수월하므로 소망가방을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소망가방 예비수강 신청이 끝나고, 본 수강신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대기제가 적용되며 자정이 지날 때까지 대기 인원이 줄지 않은 과목은 날마다 새롭게 갱신되어 다음날 새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수강신청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수강신청이 끝난 뒤에도 정정할 기회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22일과 23일은 수강정정 기간이기에 이미 신청한 강의를 취소하거나 추가로 신청할 계획이라면 이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개강하고 난 뒤인 9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최종 수강정정이 진행되므로 수강정정 기간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최종 정정 기회를 이용하면 된다.

▲ 미운영 가상대학 교양과목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수강신청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 바로 이번 학기부터 들을 수 없게 된 폐강 과목을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재수강을 원하는 과목이 폐강되었다면 동일 과목 및 유사 과목으로 지정된 강의가 무엇인지 파악한 뒤 신청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기부터 만나볼 수 없게 된 강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가상대학 교양과목은 총 2개가 이번 학기부터 들을 수 없게 된다. ‘스페인 문화와 예술’, ‘생활 속의 수학’은 동일 과목 및 유사 과목으로 지정된 강의 또한 없어서 재수강이 불가능하다.
가상대학 이러닝 과목 이외에도 ‘정보화시대의 도시와 건축’ 등 이번 학기부터 찾아볼 수 없게 된 교양 과목들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니 자신이 재수강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폐강 여부와 동일 과목 및 유사 과목을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학교 홈페이지에 이에 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자.
수강신청 과정을 통해 정해진 시간표가 한 학기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만큼 대부분 학우에게 수강신청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수강신청 일정 및 유의 사항을 잘 숙지하여 원하는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는 학기가 되기를 바란다.
수습기자 송민서
이미지 출처
http://www.kyonggi.ac.kr/boardView.kgu?bcode=B0039&id=343014&pid=51408&pF=1&lgF=1&mzcode=K00M0100&orgCd=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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