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 추위와 함께 다가온 질병, 심근경색
2020년
11월
작성자
손 예진
작성일
2023-01-02 00:25
조회
6
11월에 접어들면서 추위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 추위와 함께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심근경색’이라는 심혈관질환이다. 심혈관질환은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작스레 찾아오는 질환으로, 높은 이완율과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때 심혈관질환이란 심장 및 혈관에 발생하는 질병을 뜻하는데, 심장발작, 협심증, 부정맥, 동맥류, 박테리아성 심장내막염,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말한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겨울의 추위가 다가올수록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추위를 조심해야 한다. 의료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온이 내려갈수록 우리 신체의 혈관이 급속하게 수축되고 혈액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혈압이 상승하여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혈관질환 중 가장 끔찍한 질병이라고 불리는 심근경색은 심장의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혈전 등으로 막히게 되어 혈액공급이 멈추게 되는 병을 말한다. 다시 말해, 혈관에 혈액응괴가 쌓여 막힘으로써 피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심장의 근육세포가 죽게 되고, 심정지로 사망에 이를 확률이 큰 병이다.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무려 30%나 되며, 사망한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심정지로 인해 사망한다. 언제 어디서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진 상태를 의미하지만,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아예 완전히 막힌 상태를 의미한다. 이때 관상동맥이란, 심장 자체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하는 동맥을 말한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 등이 공급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다.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가 오면 바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응급치료를 하지 못하고 심정지 상태에서 몇 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뇌에 혈액과 산소 등을 공급하지 못해 뇌손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뇌손상에 이어 심정지 상태가 더 지속된다면 뇌사, 사망까지 이어진다. 심정지가 오고 6분 이내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시 생존율은 응급처치를 하지 않을 때보다 3배나 높다.
사실 실제 상황에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고작 3%에 불과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경색 환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법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지난 5년간 30% 넘게 심근경색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심근경색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8만 8,996명이었지만, 지난 2019년은 11만 8,872명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심근경색이 남의 일이 아니므로 평소에 대비를 해야 한다.
심폐소생술 방법은 6단계로 나뉜다. 가장 먼저 심폐소생술 1단계는 쓰러진 사람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심장이 뛰고 있는지, 의식은 있는지, 숨을 쉬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때 심정지 상태로 파악된다면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이후 심폐소생술 2단계는 119 응급구조대에 신고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또한, 119 신고와 함께 자동제세동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요점은 인상착의를 정확하게 지목하여 부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빨간 티셔츠를 입은 아저씨, 119에 신고해주세요.”와 같이 확실하게 인상착의를 지목해야 한다. 이때 주변에 사람이 없을 시에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119 응급구조대에 신고를 하고 심폐소생술에 들어가야 한다. 이후 본격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된다.
심폐소생술 3단계는 압박할 환자의 가슴 위치를 잡는 것이다. 압박해야 될 위치는 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압박하는 부위가 명치가 아니도록 자세를 잡아야 한다. 양손에 깍지를 끼고 손꿈치를 가슴에 둬야 하는데, 손가락 끝 부분이 환자의 몸에 닿지 않도록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올바르다. 또한, 팔꿈치를 일자로 곧게 펴서 환자의 가슴과 수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후 심폐소생술 4단계인 가슴 압박 30회를 시행한다. 가슴 압박은 규칙적이고 빠른 속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체중을 실어서 5cm 깊이의 압박을 유지해야 하지만, 6cm 깊이의 압박은 자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가슴 압박을 분당 100회 정도 실시하는데, 지나치게 빠르게 압박해서 분당 120회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에서 가슴 압박이 중요한 이유는 압박이 심장의 역할을 대신해서 뇌에 충분한 산소나 혈류,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슴 압박으로 가슴 이완이 제대로 시행되어야 한다.
심폐소생술 5단계는 기도 확보 및 인공호흡의 차례이다. 인공호흡 때 중요한 점은 기도 확보이다. 기도 확보에 실패하면 재실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산소가 폐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제대로 확보해주어야 한다. 먼저 기도 확보는 머리를 뒤로 젖혀 턱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간혹 쓰러질 때 혀가 뒤로 말리면서 기도가 막히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턱을 들 때에는 턱 아래의 연부조직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깊게 누르면 오히려 기도가 막힐 수 있다. 이때 만약 기도 확보 전 목뼈가 이미 손상했을 가능성이 있다면 머리를 뒤로 젖히지 않은 상태에서 턱만 살짝 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기도 확보 이후 인공호흡 두 번 실시하는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환자의 코를 막고 다른 손으로는 환자의 턱을 들어준다. 인공호흡을 하면서 환자의 가슴이 팽창해야 기도 확보와 인공호흡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지만, 팽창하지 않는다면 기도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므로 재시도가 필요하다. 인공호흡은 초당 1회씩 시행하면 된다.
마지막 심폐소생술 6단계는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환자의 의식이 돌아오거나 구조대 도착까지 병행하는 것이다. 먼저 가슴 압박 30회 후 인공호흡 2회를 기준으로 지속해서 반복하는 것으로, 일정한 속도 유지가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했다면 이 기기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병행하면 된다.
자동제세동기는 전기를 이용하여 심장에 충격을 줘서 심장이 다시 뛰도록 하는 응급치료 기기이다. 전기로 몸에 충격을 가하기 전 체형에 맞는 리듬 분석을 통해 전기로 가격해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분석한 후 충격을 준다.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기계 안쪽에 이미지와 안내 음성이 함께 첨부되기 때문에 음성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우선 기기 속에 있는 두 개의 패드를 환자의 오른쪽 쇄골 아래와 왼쪽 유두 아래 겨드랑이선에 부착하고, 제세동 버튼을 눌러 기기가 환자의 리듬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후 전기 충격이 가해질 동안은 환자에게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전기충격이 끝나면 바로 다시 심폐소생술을 이어서 하면 된다. 그럴 동안 기기가 2분마다 환자의 심전도를 확인하여 충격과 리듬 분석을 반복함으로써 응급치료가 진행된다.
심정지 이후 4분에서 6분이 지나면 뇌손상 가능성이 높아져 골든타임을 잘 지켜줘야 한다. 뇌손상이 왔을 경우에는 심장이 다시 제 기능을 하더라도 의식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은 사람의 목숨과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응급치료법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러한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심정지는 언제, 어느 순간에 발생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끔찍한 병이라고 불리고 있다. 암의 경우도 회복이 힘들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으며, 완치 후 일상에 돌아갈 수 있지만, 심근경색은 예측 불가능과 더불어 뇌손상 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심근경색을 대비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이며, 위험한 상황을 위해 심폐소생술의 방법을 암기하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환자 중 노인이 대부분이며, 발생하는 장소가 가정집이 많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건 어떨까?

이미지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0711047400017?input=1195m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1/03/4QBS5LEVEBAMVIPGQYYGNJ62V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43268&cid=63166&categoryId=55605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636&cid=51004&categoryId=51004
▲ 동맥경화 진행 과정
심혈관질환 중 가장 끔찍한 질병이라고 불리는 심근경색은 심장의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혈전 등으로 막히게 되어 혈액공급이 멈추게 되는 병을 말한다. 다시 말해, 혈관에 혈액응괴가 쌓여 막힘으로써 피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심장의 근육세포가 죽게 되고, 심정지로 사망에 이를 확률이 큰 병이다.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무려 30%나 되며, 사망한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심정지로 인해 사망한다. 언제 어디서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진 상태를 의미하지만,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아예 완전히 막힌 상태를 의미한다. 이때 관상동맥이란, 심장 자체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하는 동맥을 말한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 등이 공급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다.
▲ 심장을 부여잡은 이미지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가 오면 바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응급치료를 하지 못하고 심정지 상태에서 몇 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뇌에 혈액과 산소 등을 공급하지 못해 뇌손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뇌손상에 이어 심정지 상태가 더 지속된다면 뇌사, 사망까지 이어진다. 심정지가 오고 6분 이내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시 생존율은 응급처치를 하지 않을 때보다 3배나 높다.
사실 실제 상황에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고작 3%에 불과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경색 환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법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지난 5년간 30% 넘게 심근경색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심근경색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8만 8,996명이었지만, 지난 2019년은 11만 8,872명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심근경색이 남의 일이 아니므로 평소에 대비를 해야 한다.
심폐소생술 방법은 6단계로 나뉜다. 가장 먼저 심폐소생술 1단계는 쓰러진 사람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심장이 뛰고 있는지, 의식은 있는지, 숨을 쉬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때 심정지 상태로 파악된다면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이후 심폐소생술 2단계는 119 응급구조대에 신고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또한, 119 신고와 함께 자동제세동기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요점은 인상착의를 정확하게 지목하여 부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빨간 티셔츠를 입은 아저씨, 119에 신고해주세요.”와 같이 확실하게 인상착의를 지목해야 한다. 이때 주변에 사람이 없을 시에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119 응급구조대에 신고를 하고 심폐소생술에 들어가야 한다. 이후 본격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된다.
▲ 심폐소생술 가슴 위치
심폐소생술 3단계는 압박할 환자의 가슴 위치를 잡는 것이다. 압박해야 될 위치는 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압박하는 부위가 명치가 아니도록 자세를 잡아야 한다. 양손에 깍지를 끼고 손꿈치를 가슴에 둬야 하는데, 손가락 끝 부분이 환자의 몸에 닿지 않도록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올바르다. 또한, 팔꿈치를 일자로 곧게 펴서 환자의 가슴과 수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후 심폐소생술 4단계인 가슴 압박 30회를 시행한다. 가슴 압박은 규칙적이고 빠른 속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체중을 실어서 5cm 깊이의 압박을 유지해야 하지만, 6cm 깊이의 압박은 자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가슴 압박을 분당 100회 정도 실시하는데, 지나치게 빠르게 압박해서 분당 120회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에서 가슴 압박이 중요한 이유는 압박이 심장의 역할을 대신해서 뇌에 충분한 산소나 혈류,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슴 압박으로 가슴 이완이 제대로 시행되어야 한다.
심폐소생술 5단계는 기도 확보 및 인공호흡의 차례이다. 인공호흡 때 중요한 점은 기도 확보이다. 기도 확보에 실패하면 재실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산소가 폐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제대로 확보해주어야 한다. 먼저 기도 확보는 머리를 뒤로 젖혀 턱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간혹 쓰러질 때 혀가 뒤로 말리면서 기도가 막히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턱을 들 때에는 턱 아래의 연부조직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깊게 누르면 오히려 기도가 막힐 수 있다. 이때 만약 기도 확보 전 목뼈가 이미 손상했을 가능성이 있다면 머리를 뒤로 젖히지 않은 상태에서 턱만 살짝 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기도 확보 이후 인공호흡 두 번 실시하는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환자의 코를 막고 다른 손으로는 환자의 턱을 들어준다. 인공호흡을 하면서 환자의 가슴이 팽창해야 기도 확보와 인공호흡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지만, 팽창하지 않는다면 기도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므로 재시도가 필요하다. 인공호흡은 초당 1회씩 시행하면 된다.
▲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병행 이미지
마지막 심폐소생술 6단계는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환자의 의식이 돌아오거나 구조대 도착까지 병행하는 것이다. 먼저 가슴 압박 30회 후 인공호흡 2회를 기준으로 지속해서 반복하는 것으로, 일정한 속도 유지가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했다면 이 기기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병행하면 된다.
▲ 심폐소생술 순서
자동제세동기는 전기를 이용하여 심장에 충격을 줘서 심장이 다시 뛰도록 하는 응급치료 기기이다. 전기로 몸에 충격을 가하기 전 체형에 맞는 리듬 분석을 통해 전기로 가격해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분석한 후 충격을 준다.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기계 안쪽에 이미지와 안내 음성이 함께 첨부되기 때문에 음성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우선 기기 속에 있는 두 개의 패드를 환자의 오른쪽 쇄골 아래와 왼쪽 유두 아래 겨드랑이선에 부착하고, 제세동 버튼을 눌러 기기가 환자의 리듬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후 전기 충격이 가해질 동안은 환자에게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전기충격이 끝나면 바로 다시 심폐소생술을 이어서 하면 된다. 그럴 동안 기기가 2분마다 환자의 심전도를 확인하여 충격과 리듬 분석을 반복함으로써 응급치료가 진행된다.
심정지 이후 4분에서 6분이 지나면 뇌손상 가능성이 높아져 골든타임을 잘 지켜줘야 한다. 뇌손상이 왔을 경우에는 심장이 다시 제 기능을 하더라도 의식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은 사람의 목숨과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응급치료법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러한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심정지는 언제, 어느 순간에 발생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끔찍한 병이라고 불리고 있다. 암의 경우도 회복이 힘들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으며, 완치 후 일상에 돌아갈 수 있지만, 심근경색은 예측 불가능과 더불어 뇌손상 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심근경색을 대비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이며, 위험한 상황을 위해 심폐소생술의 방법을 암기하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환자 중 노인이 대부분이며, 발생하는 장소가 가정집이 많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건 어떨까?

이미지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0711047400017?input=1195m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1/03/4QBS5LEVEBAMVIPGQYYGNJ62V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43268&cid=63166&categoryId=55605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636&cid=51004&categoryId=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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