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 보행 중심 거리로 탈바꿈되는 ‘세종대로 사람숲길’
작성자
손 예진
작성일
2023-01-02 00:59
조회
5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광화문까지 이르는 ‘세종대로’는 현재 변화를 앞두고 있다. 세종대로는 지난 6월부터 도로 공간 재편 공사를 시행하여 보행 중심 거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샹젤리제 플라타너스 숲길을 기반으로 하여 만드는 ‘사람숲길’은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숲길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세종대로는 도로주행 중심이 아닌 보행자를 중심으로 가치를 두는 거리로 탈바꿈되어 보다 더 의미 있는 거리가 될 것이다.
보행 중심 거리로 대표적인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플라타너스 숲길은 프랑스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자부하고 있다. 17세기 초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가 ‘여왕의 산책길’이라고 불리는 튈르리 정원에서 센 강까지의 산책길을 조성하면서 샹젤리제 거리의 역사가 탄생되었다. 산책길 조성 이후 여러 상점이 거리에 들어오면서 대중적인 거리가 되면서 보행 중심 거리로 이목을 끌었다. 위 사진과 같이 인도의 폭은 매우 넓으며, 수많은 나무와 상점들로 인해서 보행자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상가와 길거리로 이어진 문화뿐만 아니라 개선문, 에펠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뿌리 깊은 역사까지 하루하루 보행자들과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같은 거리를 서울 대표로 세종대로에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광화문에서부터 서울역 구간의 차도를 줄이고 보행로 및 녹지 구간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여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숭례문 교차로와 서울역 교차로를 잇는 1.5km 도로 개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공사를 마치면 기존 9개부터 12개의 차로가 7개부터 9개의 차로로 축소될 것이며, 그 자리에 인도가 설치된다. 다시 말해, 서울광장 면적인 6,449㎡의 2배가 넘는 1만 3,950㎡의 보행 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이를 통해 ‘사람숲길’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및 녹색지대 등을 마련하여 교통 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녹색지대에 이팝나무, 느티나무, 청단풍 등의 19종 나무를 심고, 관목, 화초류 등 다층식재를 3,328㎡ 규모로 조성하여 가로숲 개념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이에 대해 서울시는 ‘사람숲길’을 위해 차로를 축소시키지만, 신호등 제어와 도심 통과 교통량을 우회시키면서 오히려 교통 순환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보행 거리를 조성하는 동시에 광화문 광장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처음 공원이 조성된 이후로 11년 만에 발전되는 것이다. 광화문 앞에 역사광장이 설치되고, 서쪽 세종문화회관 차로를 없애 시민광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광화문의 사직로 차량 통행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조선시대 때 주요 행사가 열렸던 광화문 앞 월대는 복원된다. 광장의 조성은 2단계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1단계는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 있는 도로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7~9 차로로 변화시킬 예정이며, 내년 3월에 완공으로 목표를 세웠다. 다음 2단계는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광장에 각종 꽃, 나무, 벤치를 배치하여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조성계획 단기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총 791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년 전 계획보다 189억 원이 줄어들었다. 2018년에 계획되었던 본 단기 사업에는 지하광장 조성이 있었지만, 이는 취소되었다. 이때 791억 원 중 국비는 128억 5,000만 원이며, 시비는 662억 5,000만 원이다. 또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새롭게 등장할 광화문광장이 ‘시민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서울시는 본 사업이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이어져 교통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을 비롯한 낙원상가, 종묘 일대는 보행로를 확대 공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사는 ‘창덕궁 앞 도성한복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도로공간 재편 사업’과 연계되어 추진 중이다. 재편되는 거리 중 하나인 돈화문로는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서부터 종로로 이어지는 길이자,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이다. 이는 조선시대 때 왕의 거둥길이며, 정조대왕 재현행사의 출발지점인 거리이기 때문이다. 이 거리의 역사적인 면을 강조하여 돈화문 앞 창덕궁삼거리로부터 약 150m 구간은 차도와 보도 사이에 있던 턱을 제거하고 광장의 형태로 조성할 예정이다. 돈화문로 외에도 서순라길은 보도 단절과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거리로 꼽혔으나, 이번 기회에 차도를 확 좁혀 보행광장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삼일대로인 낙원상가는 인사동과 종묘로 가는 보행자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낙후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하부공간에 조명들을 설치하였다. 이에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창덕궁 앞 일대 좁고 불편했던 거리를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로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창덕궁 일대 도시재생과 사대문 안 도로공간재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주변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본 사업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는 시민과 단체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서울시가 시급하지도 않은 광장 공사를 연말에 서둘러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또한, 경실련을 포함한 9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1월 16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는 갑작스러운 재추진 발표 후 논란 부분을 무시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비판했다.
시민단체 외에도 누리꾼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종종 보였다. 해당 사업 관련 기사 댓글과 SNS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모면하고 막대한 금액을 도로 재구조 공사에 투입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또한, 해당 사업을 주도했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현재는 자리에 있지 않으며, 국민적 합의도 없이 권한대행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단순 실적 올리기’로 보인다고 비판을 받고 있다.
위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향후 기대될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보행자들이 거리의 중심이 되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동시에 거리문화와 한국 역사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며, 녹색지대를 통해 도시 속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기 때문에 완공 이후를 기대하는 시민들 또한 많다.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정도 산책로와 광장이 생기면 뛰어놀 수 있다며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사람숲길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행자뿐만 아니라 거리의 상가들도 거리 발전으로 관광객이 많아질 것이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크게 변하게 될 세종대로, 광화문, 창덕궁 등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해당 사업과 아울러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경복궁 광화문 월대 등 문화재 복원 및 주변정비 사업’은 이번 광화문광장 변화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 정밀 발굴조사를 통하여 2023년까지 월대 등 문화재 복원과 주변을 정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광화문광장을 차가 다니지 않는 전면적 보행광장으로 발전되어 더 빛나게 될 것이다. 화려한 도시의 모습과 역사적 모습에 이어 발달된 거리 문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을 전부 갖추고 있는 서울시는 우리나라의 수도인 만큼 환경개선에서 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seoulpr7555/220704617520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7094.html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49150&ref=A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5142&code=11131400&cp=nv
▲ 개선문에서 바라본 샹젤리제 보행 중심 거리
보행 중심 거리로 대표적인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플라타너스 숲길은 프랑스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자부하고 있다. 17세기 초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가 ‘여왕의 산책길’이라고 불리는 튈르리 정원에서 센 강까지의 산책길을 조성하면서 샹젤리제 거리의 역사가 탄생되었다. 산책길 조성 이후 여러 상점이 거리에 들어오면서 대중적인 거리가 되면서 보행 중심 거리로 이목을 끌었다. 위 사진과 같이 인도의 폭은 매우 넓으며, 수많은 나무와 상점들로 인해서 보행자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상가와 길거리로 이어진 문화뿐만 아니라 개선문, 에펠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뿌리 깊은 역사까지 하루하루 보행자들과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같은 거리를 서울 대표로 세종대로에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광화문에서부터 서울역 구간의 차도를 줄이고 보행로 및 녹지 구간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여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숭례문 교차로와 서울역 교차로를 잇는 1.5km 도로 개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공사를 마치면 기존 9개부터 12개의 차로가 7개부터 9개의 차로로 축소될 것이며, 그 자리에 인도가 설치된다. 다시 말해, 서울광장 면적인 6,449㎡의 2배가 넘는 1만 3,950㎡의 보행 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이를 통해 ‘사람숲길’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및 녹색지대 등을 마련하여 교통 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녹색지대에 이팝나무, 느티나무, 청단풍 등의 19종 나무를 심고, 관목, 화초류 등 다층식재를 3,328㎡ 규모로 조성하여 가로숲 개념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이에 대해 서울시는 ‘사람숲길’을 위해 차로를 축소시키지만, 신호등 제어와 도심 통과 교통량을 우회시키면서 오히려 교통 순환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 ‘세종대로’ 도로 재편 공사 전 모습
또한, 서울시는 보행 거리를 조성하는 동시에 광화문 광장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처음 공원이 조성된 이후로 11년 만에 발전되는 것이다. 광화문 앞에 역사광장이 설치되고, 서쪽 세종문화회관 차로를 없애 시민광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광화문의 사직로 차량 통행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조선시대 때 주요 행사가 열렸던 광화문 앞 월대는 복원된다. 광장의 조성은 2단계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1단계는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 있는 도로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7~9 차로로 변화시킬 예정이며, 내년 3월에 완공으로 목표를 세웠다. 다음 2단계는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광장에 각종 꽃, 나무, 벤치를 배치하여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조성계획 단기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총 791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년 전 계획보다 189억 원이 줄어들었다. 2018년에 계획되었던 본 단기 사업에는 지하광장 조성이 있었지만, 이는 취소되었다. 이때 791억 원 중 국비는 128억 5,000만 원이며, 시비는 662억 5,000만 원이다. 또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새롭게 등장할 광화문광장이 ‘시민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서울시는 본 사업이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이어져 교통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광화문광장 조성계획안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을 비롯한 낙원상가, 종묘 일대는 보행로를 확대 공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사는 ‘창덕궁 앞 도성한복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도로공간 재편 사업’과 연계되어 추진 중이다. 재편되는 거리 중 하나인 돈화문로는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서부터 종로로 이어지는 길이자,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이다. 이는 조선시대 때 왕의 거둥길이며, 정조대왕 재현행사의 출발지점인 거리이기 때문이다. 이 거리의 역사적인 면을 강조하여 돈화문 앞 창덕궁삼거리로부터 약 150m 구간은 차도와 보도 사이에 있던 턱을 제거하고 광장의 형태로 조성할 예정이다. 돈화문로 외에도 서순라길은 보도 단절과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거리로 꼽혔으나, 이번 기회에 차도를 확 좁혀 보행광장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삼일대로인 낙원상가는 인사동과 종묘로 가는 보행자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낙후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하부공간에 조명들을 설치하였다. 이에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창덕궁 앞 일대 좁고 불편했던 거리를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로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창덕궁 일대 도시재생과 사대문 안 도로공간재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주변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본 사업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는 시민과 단체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서울시가 시급하지도 않은 광장 공사를 연말에 서둘러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또한, 경실련을 포함한 9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1월 16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는 갑작스러운 재추진 발표 후 논란 부분을 무시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비판했다.
▲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착공 반대 운동
시민단체 외에도 누리꾼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종종 보였다. 해당 사업 관련 기사 댓글과 SNS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모면하고 막대한 금액을 도로 재구조 공사에 투입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또한, 해당 사업을 주도했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현재는 자리에 있지 않으며, 국민적 합의도 없이 권한대행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단순 실적 올리기’로 보인다고 비판을 받고 있다.
위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향후 기대될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보행자들이 거리의 중심이 되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동시에 거리문화와 한국 역사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며, 녹색지대를 통해 도시 속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기 때문에 완공 이후를 기대하는 시민들 또한 많다.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정도 산책로와 광장이 생기면 뛰어놀 수 있다며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사람숲길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행자뿐만 아니라 거리의 상가들도 거리 발전으로 관광객이 많아질 것이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광화문광장 조성계획안
이처럼 크게 변하게 될 세종대로, 광화문, 창덕궁 등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해당 사업과 아울러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경복궁 광화문 월대 등 문화재 복원 및 주변정비 사업’은 이번 광화문광장 변화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 정밀 발굴조사를 통하여 2023년까지 월대 등 문화재 복원과 주변을 정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광화문광장을 차가 다니지 않는 전면적 보행광장으로 발전되어 더 빛나게 될 것이다. 화려한 도시의 모습과 역사적 모습에 이어 발달된 거리 문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을 전부 갖추고 있는 서울시는 우리나라의 수도인 만큼 환경개선에서 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seoulpr7555/220704617520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7094.html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49150&ref=A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5142&code=1113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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