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찍는 동아리, 희광(希光)
작성자
최정우
작성일
2022-12-14 19:33
조회
276
우리는 사진으로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대학생활의 낭만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경기대학교 대표 사진동아리 ‘희광(希光)’을 소개하겠다. 희광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희광 동아리 회장 이유현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동아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희광(希光)은 1964년에 시작된 역사 깊은 필름 카메라 동아리로 레트로 감성의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여 출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Q.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매주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사를 나가고 있고, 여름 및 겨울방학에는 국내 경관 좋은 곳을 찾아 사진 촬영을 떠납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축제를 즐기는 학우를 찍어주는 부스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 수원문화관광재단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제 야행’에서 한복 및 개화기 복장 차림으로 방문객 사진 찍어주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A. 축제 때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어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 축제에서는 사진 전시만 했었는데 어떻게 하면 축제를 좀 더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학교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거든요! 부스 활동은 처음 해보는데 학우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놀랐고 다들 사진이 아주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Q. 사진을 잘 찍지 못하거나 카메라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에 지장이 없나요?
A. 네! 동아리방에 필름 카메라가 여러 대 있어 빌리실 수 있고 사진을 처음부터 잘 찍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출사 나가서 이 구도 저 구도로 찍어보면서 감을 익히고 자주 찍다 보면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올 거예요!
Q.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나요?
A.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난 좋은 사람들과 5년, 10년 뒤에도 같이 여행 다니면서 사진 찍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1학년 때 친하게 지냈던 선배님들이 지금 다 취업했는데 같이 여행도 다니고 사진 찍으러도 가고 밥도 먹고 하거든요. 동아리 활동이 대학생활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까지 이어지길 바라요!
Q. 동아리 ‘희광’만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 바랍니다.
A. 레트로 감성의 필름 카메라, 현대 최신식 기술의 DSLR/미러리스 카메라의 감성들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흑백 필름이냐 컬러필름이냐 디지털카메라이냐에 따라 느낌이 매우 다르거든요. 각각의 카메라 매력을 느끼면서 사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희광의 최대 매력이지 않을까 싶네요!
Q. 어떻게 하면 희광에 들어올 수 있나요?
A. 저희는 따로 면접이나 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사진 찍는 것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냥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Q. 희광 동아리 부원으로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A. 카메라를 좋아하는 마음과 어느 정도의 활동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사진은 좋아하는 마음은 필수이고요! 동아리 활동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출사를 가는 경우보다는 단체로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의 활동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경기대 학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희광 회장입니다. 기나긴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드디어 열린 대면 시대의 대학 생활은 잘 즐기셨나요? 그동안 참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희광 동아리에는 일반적인 대학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할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오셔서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봄 축제, 대동제 때 희광 부스였던 ‘희광 네컷’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2년 연말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동아리 ‘희광’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하는 학우라면 희광과 함께 앞으로 대학에서 경험하게 될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것은 어떨까.

Q. 동아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희광(希光)은 1964년에 시작된 역사 깊은 필름 카메라 동아리로 레트로 감성의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여 출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Q.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매주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사를 나가고 있고, 여름 및 겨울방학에는 국내 경관 좋은 곳을 찾아 사진 촬영을 떠납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축제를 즐기는 학우를 찍어주는 부스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 수원문화관광재단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제 야행’에서 한복 및 개화기 복장 차림으로 방문객 사진 찍어주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 수원 문화제 야행
Q.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A. 축제 때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어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 축제에서는 사진 전시만 했었는데 어떻게 하면 축제를 좀 더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학교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거든요! 부스 활동은 처음 해보는데 학우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놀랐고 다들 사진이 아주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 경기대학교 축제
Q. 사진을 잘 찍지 못하거나 카메라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에 지장이 없나요?
A. 네! 동아리방에 필름 카메라가 여러 대 있어 빌리실 수 있고 사진을 처음부터 잘 찍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출사 나가서 이 구도 저 구도로 찍어보면서 감을 익히고 자주 찍다 보면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올 거예요!
Q.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나요?
A.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난 좋은 사람들과 5년, 10년 뒤에도 같이 여행 다니면서 사진 찍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1학년 때 친하게 지냈던 선배님들이 지금 다 취업했는데 같이 여행도 다니고 사진 찍으러도 가고 밥도 먹고 하거든요. 동아리 활동이 대학생활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까지 이어지길 바라요!
Q. 동아리 ‘희광’만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 바랍니다.
A. 레트로 감성의 필름 카메라, 현대 최신식 기술의 DSLR/미러리스 카메라의 감성들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흑백 필름이냐 컬러필름이냐 디지털카메라이냐에 따라 느낌이 매우 다르거든요. 각각의 카메라 매력을 느끼면서 사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희광의 최대 매력이지 않을까 싶네요!
Q. 어떻게 하면 희광에 들어올 수 있나요?
A. 저희는 따로 면접이나 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사진 찍는 것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냥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Q. 희광 동아리 부원으로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A. 카메라를 좋아하는 마음과 어느 정도의 활동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사진은 좋아하는 마음은 필수이고요! 동아리 활동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출사를 가는 경우보다는 단체로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의 활동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경기대 학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희광 회장입니다. 기나긴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드디어 열린 대면 시대의 대학 생활은 잘 즐기셨나요? 그동안 참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희광 동아리에는 일반적인 대학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할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오셔서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봄 축제, 대동제 때 희광 부스였던 ‘희광 네컷’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2년 연말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희광 단체사진
이렇게 동아리 ‘희광’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하는 학우라면 희광과 함께 앞으로 대학에서 경험하게 될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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